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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안전거리 >


안건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래 모습을 존중하는 사랑의 기술이다.

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함부로 꺽어 몸에 지니고 다닐수 없다.

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
물을 주고 따뜻한 볕을 내어주면서
꽃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이 시들지 않도록 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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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령의 < 불안이라는 위안 > 중 일부